최지훈 전도사(대도교회)

우선 TCE교육을 받게 모든 것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영혼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 많은 직분 가운데 전도사라는 직분을 허락 하셔서 그것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 항상 고민하고 기도하고 있던 저라서 TCE 교육은 저에게 매우 뜻깊은 교육이었습니다.
 첫째로 대표님과 조장님을 통해 깊은 사역 경험에 나오는 말씀들을 듣게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경험은 돈으로 사지 못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매 시간 대표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씀들은 저에게 있어서 감동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둘째로 영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품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을 잘 감당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TCE교육을 통해 한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그것을 본 받아 나도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셋째로 교사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교사가 중요하고 그것을 세워나가는 사역이 매우 소중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눈물로 기도하고 잘 양육하여 교사를 바로 세워나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넷째로 전도의 방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특히 어린이 전도의 방법에 대해 귀한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가장 중요한 어린이라는 시기에 그 아이들을 만나고 더욱 몸소 전도에 실천하는 자가 되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2주라는 시간은 저에게 있어 짧은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여서 TCE교육이 부담으로 다가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니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다는 것을 깊이있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2주간 이끌어주신 대표님과 간사님, 함께 수고하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언제나 매 순간은혜로 함께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