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순 전도사(달산교회)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가운데 억지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0분만 하면 올 수 있는 길을 한 시간을 걸려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가야 또한 훈련을 받는다는 것이 마음에 항상 내키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더 발걸음이 무거웠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배울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신학만 배웠지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가 하는 것을 많이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전도협회의 대표님과 간사님들을 통해서 좋은 교육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목회의 초점을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 교회 사역을 생각하고 있는데 전도협회의 강의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TCE강의를 통해서 먼저 아이들의 영혼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함읋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주일 설교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일대일로 하나님을 영접하도록 인도해야 함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의 자녀들을 만날 수 있는 귀한 새소식반의 소식을 듣게 되어 기쁩니다. 과거에 새소식반이 있다는 것은 들었지만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기쁩니다.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의 영혼구원을 위한 열정을 보았고 또한 나에게도 필요함을 깊이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부서의 교사들도 이 교육을 받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배우게 하신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또한 전도협회를 통해 훈련받을 자들을 통해여 귀한 영혼들을 어떻게 구원하실까 기대가 됩니다. 귀한 사역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이 늘 충만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