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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중고등부캠프 간증문 - 김지수(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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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551회   작성일Date 11-08-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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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태현교회)

    항상 국제캠프에만 갔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진실로 예수님을 영접해서 기독교 가정에서 줄 곧 생활해왔지만 항상 지식으로만 쌓이고 여전히 하나님 나라를 확신하지 못할 대도 많아서 그럴 때 마다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오래 전 이미 용서받은 죄인데도 너무 크게 자리를 잡고 압막해오며 죄책감에 울며 회개한 적도 많았습니다. 중학교 2학년, 국제 캠프만 가던 제가 믿음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했으면서 같은 죄를 반복하여 짓고 습관처럼 짓는 죄들 죄들인 늘어가면서 자연히 예배시간에 집중할 수 없고 다른 생각을 하며 일주일에 하루 하나님께 드리는 몇 시간 마저 드리지 않을 때도 많았습니다. 이번 캠프에 온 것이 너무 감사하고 은혜로웠습니다. 어쩌면 엄마가 전도협회에 교육받으며 이 은혜로운 캠프에 오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기도를 하고 찬양을 하며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하나님께 온전히 시간을 드리는 저를보며 감사했습니다. 그 전의 저와 정반대인 저를 보며 반성도 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예수님을 정말로 의지하며 제 죄를 사해주시는 예수님께 복종하며 살겠습니다. 저에게 비전을 보여주시고 응답해주시며 길을 예비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정말정말 수고하셨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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