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8기 TCE 1단계 간증문 - 최병호(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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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CE교육을 받기 전에도 주일 학교 교사였고 지금 현재도 주일 학교 교사로서 섬기고 있습니다. 내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동안 아이들을 가르쳐 왔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주일학교, 공과, 요절, 하나님의 속성을 배우고 들으면서도 한 번씩 육체적 피로를 느낄 때 과연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을 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 주일, 그러니까 2월 17일에 전 요절 담당이었습니다. 다른 때 같아서는 준비하는 시간에 이번에는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걱정이 아닌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요절 준비 과정인 도입, 제시, 설명, 적용, 반복을 썼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날 저는 왜 TCE 교육을 받아야 하는 지를 깨달았습니다. 저는 정말 귀한 교육을 받았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새로운 배움을 얻었고, 이 배움으로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교육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행복하고 보람되었습니다.
최병호 (대구 남부교회)
최병호 (대구 남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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