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오기 전에 어떤 친구들이 올지 무척 기대가 컸다. 이 캠프에 와서 저번에 캠프 때 예수님이 내 맘속에 들어와 달라고 기도했는데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또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비전을 찾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주제가 ‘옳은 일을 하라’인데 이번 대표님 설교를 듣고 나서 옳은 선택, 말을 하고 몸을 깨끗하게 하고 좋은 본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기도회 때 너의 죄를 고백하고 진정으로 회개했을 때, 내 마음이 평안해지고 습관적으로 짓는 죄를 다시는 짓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예수님을 영접한 것을 확신 했을 때 내 마음도 평안해지고 죄를 멀리하고 싶어졌다. 내가 죄를 지으면 예수님이 내 마음속에서 떠나가는 줄 알았는데 상담 중에 목사님께서 성경말씀을 펴시면서 “예수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시면 다시는 나가시지 않는다”라는 말을 듣고 내 마음이 안정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아침에 큐티할 때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다가 나중에 갈수록 큐티가 조금 쉬워졌다. 앞으로는 세상을 살면서 많은 선택을 하고 옳은 일을 할 것이다. 또 습관적인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큐티도 할 것이다..
              Holy Power 조 이용현 (초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