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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중고등부캠프 간증문 - 정지윤(고1, 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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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638회   작성일Date 10-09-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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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체인지업 중고등부 캠프에 왔을 때 그냥 마냥 놀러왔다. 설렁설렁할 마음으로 왔다. 사실 이런 캠프는 처음 참여하는 것이라서 조별로 무언가 하는 것이 굉장히 어색했다. 하지만 하나, 둘씩 프로그램을 하면서 경직된 마음은 풀렸다. 그리고 대표님의 강한 말씀을 듣고 마음을 고쳐먹었다.
    크리스천으로써 나 자신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내 자신의 마음은 기쁘게 됐고 바뀌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찬찬히 생각해보니 남에게 모범이 되는 크리스천의 모습이 되지 않았었다. 항상 남의 좋은 점을 보기보단 나쁜 점이 먼저 보였고 내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등 나의 고칠 점들이 보였다. 그리고 고등학생이 됐다는 핑계로 기도를 시간 내서 해본 적이 없었는데 캠프에서 뜨겁게 기도했고 나는 변화될 것을 알았다.
    이번 중고등부 캠프를 다녀가며 나는 남을 배려하고 다시 주님께 돌아오게 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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