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원 집사(신매교회)
이 교육에 앞서 잠깐 말씀 드리겠습니다.
빛나리 새소식반에 잠시 도와주자는 장로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는 마음으로 목사님, 사모님 집에 가서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갔었는데 여기 TCE교육 받게까지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장로님께서 TCE교육을 같이 받아보자고 권유하기에 무심코 “예” 란 대답을 한 후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TCE교육이 있으니 토요일 오후에 기도하자고 문자메시지가 왔습니다.
마음은 두근거리고 무슨, 어떤 교육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여기 와서 면접을 볼 때 대표님께서 믿음의 확신을 물음에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환갑이 지난 나이에 무슨 이 교육을 받을 수 있을까 이겨낼까 두려움도 엄습하였습니다.
막상 월요일 아침 첫 시간 대표님께서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선택받은 사람들이라고 강조했을 때 정말 두려웠습니다.
이 교육을 이수해 낼 수 있을까도 의심하였습니다.
첫 시간 하루, 이틀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 내가 알지 못하였던 여러 어린 영혼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덧입혀 주시는 대표님의 교육열정에 사로 잡혔습니다.
이것도 나의 사명인가 생각하며 새벽기도에 오직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지혜와 용기를 달라고 말입니다.
벌써 6일이 다되었군요. 그간 간사님들과 대표님과 함께 한 시간이 즐겁고 감명 깊게 사랑을 느꼈습니다.
향후 나의 사명에 열정을 다하기로 다짐하며 이 TCE교육에 더욱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도로 보답하겠습니다.
두서없이 이글을 쓰게 되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훈련시켜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