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클럽에 2번째로 참석하고 있는데 할 때마다 다 다른 은혜로 하나님께서 나를 변화 시킨다. 처음에는 아이들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지만 이번에는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눈으로, 부족하지만 이아들의 역혼 하나하나를 보게 되었다. 중학교 때 친구들과의 사이가 좋지 않아 나 혼자만 남아 있다고 느꼈는데 그때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한다. 라고 예수님이 나를 만나준 것이 매 시간 아이들을 볼 때 생각이 나고 내가 그 사람을 전하여야 한다고 느꼈고, 나의 기도제목이 되었다.
올 한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는데 3일클럽에도 올 수 있도록 한 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한다.
대표님의 강의 마다 새로운 감동으로 넘쳐났고 주일학교 교사로 맡았지만 안일하고 대충으로 준비도 하지 않은 것이 너무 사무치게 아팠고 하나님께 죄송스러웠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을 하는데 쓰임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기뻤고 감격스러웠다. 언제나 나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나의 게으로고 불순종으로 인한 죄를 진심으로 회개를 하였다.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을 사랑하다고 미쳐있다고 고백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감격스러웠다.
이 일이 나의 사명이구나. 라고 느꼈고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찾아 오셨던 그 감격과 환희를 우리 친구들과 나누고 싶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어린이를 나에게 보내주시고 그 아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하여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