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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59회 국제캠프 간증문 - 정하은 초6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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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578회   작성일Date 10-02-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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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캠프가 나의 첫 번째 캠프인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더 신나고 즐겁고 은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캠프여서 이번 캠프에 오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대표님 설교시간에 들은 말씀들을 캠프가 끝나서라도 잘 지킬 것이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본이 될 것이다.
    그런데 어제 캠프왕국을 할 때 내가 주부였는데 가계부를 제대로 못써서 우리 조원들에게 피해를 끼친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우리 조 선생님께 너무 죄송한 것 같다.
    다음 캠프에 만약에 오게 된다면 더욱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이번에 캠프가 너무 즐거워서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 것 같다. 그래서 우리 조원 언니들, 동생들, 친구랑 너무 빨리 헤어지는 것 같이 느껴져서 너무 아쉽고 서운하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것은 예수님의 진리와 전신갑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결론은 유익한 캠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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