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교회 류은희 집사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나다니는 어린이를 바라보며 전도가 되지 않아 답답해하기만 하고 아무것도 시도할 맘을 갖지 못했던 저에게 전도가 반드시 해야 하는 거룩한 부담감으로 다가오게 하시고 새소식반 전도에 문을 두드리게 하심과 조장님과 간사님들을 통해 3일클럽 훈련을 권유 받게 하심. 그리고 3일클럽 훈련을 받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주심까지 하나님의 간섭하심이라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엎드릴 줄 몰랐던 저에게 3일클럽 전도 훈련을 앞두고 더욱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일클럽 선교사 훈련을 통해 잃어진 영혼에 대한 주님의 마음을 조금은 알 수 있게 되었고 주님의 마음을 더욱 더 알기 위해 교회 앞과 학교 앞 전도에 더 박차를 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다각 복음을 나누고 주님 앞에서 더 많이 울며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는 주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더 많이 울고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전하겠습니다. 대표님과 조장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 정말 감사합니다. 한 사람의 교사도 낙오되지 않게 하시려고 끝가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대표님의 모습에서 어린아이를 향한 나의 마음도 그러하여야겠다는 도전을 받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