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겨울 3일클럽, CYIA 훈련 간증문 박지미 전도사 (서부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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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새소식반에 대해서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전도협회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된 것이 4개월 남짓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린이의 영혼 구원을 위해 일하는 곳이라는 것을 겪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새소식반에 왔을 때는 어린이를 좋아하는데 전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모르고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데 그 기술적인 부분을 몰라서 배울 수 있는 곳이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새소식반을 서부교회에서 한 부분 맡아 하면서 아이들 앞에서 떨면서 했습니다.
두 달 만에 앞에서는 것이 두렵지 않고 편안해 지며 즐거웠습니다.
그러는 중 3DC에 대해서 신입조 조장님께서 여러 번 말씀하시며 계속 권하셨습니다. 여전히 어린이 전도협회도 새소식반도 그 용어도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는 상태였는데 3DC에 대해서 말씀하시니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과연 3일클럽이 무엇인가? 두어 번 물어보고 들어보아도 이해가 잘 안되고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꼭 참가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회 사정이 갑자기 바뀌는 혼란 속에서도 이때가 아니면 안 될 것 같고 내가 제대로 전도 훈련을 받아야 제가 사역하는 교회 아동분에서 효과적인 전도로 단지 사탕이나 과자만 주고 교회 놀러 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말씀 되신 예수님을 전하고 영접하는데 어린이들을 인도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전도할 때 그냥 전도했다는 것에만 만족하고 또 그저 더 나은 전도방법은 없을까? 생각에만 그치고 말았는데 3DC를 통해 공과의 준비와 글없는책을 통한 구원 초청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이들을 봐도 어떻게 예수님을 소개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젠 먼저 달려가서 전해줄 말이 있다는 것이 참 뿌듯하고 보람됩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이 훈련을 통해 영혼구원에 목숨을 걸고 생을 바치기로 한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인 곳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예수님께 미치지 않고서는 오늘날과 같은 시대에서 3일클럽은 계속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3DC에 나를 오게 하시려고 새해 특별새벽기도회도 미루시고 교회도 지켜주시고 내 마음을 붙들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첫날 3DC를 할 때 나의 기도가 부족해서 아이들이 많이 오지 않아 많이 아프고 속상했지만 우리조가 합심하여 기도하였더니 둘째 날은 첫날보다 더 아이들을 붙여주셨습니다. 하지만 내 손으로 아이들을 데려오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삼일째인 오늘 하나님께서 제 두 손에 아이들의 손을 잡고 3DC의 문을 열게 할 것을 기대합니다. 앞으로 글없는책을 더욱 완벽하게 암기해서 담대하게 예수님을 전하고 구원 초청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내가 진정한 복음 전도자로 거듭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된 것을 기대해 봅니다. 내 욕심과 내 영광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죽는 날까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은혜의 말씀을 들려주신 대표님 감사드리고 훗날 나의 모습이 대표님과 같기를 바라며 본받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린이의 영혼 구원을 위해 일하는 곳이라는 것을 겪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새소식반에 왔을 때는 어린이를 좋아하는데 전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모르고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데 그 기술적인 부분을 몰라서 배울 수 있는 곳이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새소식반을 서부교회에서 한 부분 맡아 하면서 아이들 앞에서 떨면서 했습니다.
두 달 만에 앞에서는 것이 두렵지 않고 편안해 지며 즐거웠습니다.
그러는 중 3DC에 대해서 신입조 조장님께서 여러 번 말씀하시며 계속 권하셨습니다. 여전히 어린이 전도협회도 새소식반도 그 용어도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는 상태였는데 3DC에 대해서 말씀하시니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과연 3일클럽이 무엇인가? 두어 번 물어보고 들어보아도 이해가 잘 안되고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꼭 참가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회 사정이 갑자기 바뀌는 혼란 속에서도 이때가 아니면 안 될 것 같고 내가 제대로 전도 훈련을 받아야 제가 사역하는 교회 아동분에서 효과적인 전도로 단지 사탕이나 과자만 주고 교회 놀러 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말씀 되신 예수님을 전하고 영접하는데 어린이들을 인도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전도할 때 그냥 전도했다는 것에만 만족하고 또 그저 더 나은 전도방법은 없을까? 생각에만 그치고 말았는데 3DC를 통해 공과의 준비와 글없는책을 통한 구원 초청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이들을 봐도 어떻게 예수님을 소개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젠 먼저 달려가서 전해줄 말이 있다는 것이 참 뿌듯하고 보람됩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이 훈련을 통해 영혼구원에 목숨을 걸고 생을 바치기로 한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인 곳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예수님께 미치지 않고서는 오늘날과 같은 시대에서 3일클럽은 계속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3DC에 나를 오게 하시려고 새해 특별새벽기도회도 미루시고 교회도 지켜주시고 내 마음을 붙들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첫날 3DC를 할 때 나의 기도가 부족해서 아이들이 많이 오지 않아 많이 아프고 속상했지만 우리조가 합심하여 기도하였더니 둘째 날은 첫날보다 더 아이들을 붙여주셨습니다. 하지만 내 손으로 아이들을 데려오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삼일째인 오늘 하나님께서 제 두 손에 아이들의 손을 잡고 3DC의 문을 열게 할 것을 기대합니다. 앞으로 글없는책을 더욱 완벽하게 암기해서 담대하게 예수님을 전하고 구원 초청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내가 진정한 복음 전도자로 거듭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된 것을 기대해 봅니다. 내 욕심과 내 영광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죽는 날까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은혜의 말씀을 들려주신 대표님 감사드리고 훗날 나의 모습이 대표님과 같기를 바라며 본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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