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E를 참석하게 하시고 훈련시키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내 모습이 아니라 내가 가진 여러 기교들이 아닌 하나님 말씀을 말씀 그대로 아이들에게 전하고픈 마음에
여러 해 망설이며 환경과 여건을 핑계 삼았던 나를 뒤로 하고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쩜 어린이 전도협회의 편견도 내 발걸음을 붙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맛보았고 경험한 어린이 전도협회를 사용하시는 주님의 계획하심과 사랑을 알기에
5박6일 동안에 반복하고 반복했던 즐겁고 감사하고 힘들었던 훈련의 시간들이 귀하기만 합니다.
대표님과 간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피곤하신 몸으로 지도하시고 식사와 준비로 헌신하신 모습을 바라보며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이후에도 저를 위해 준비된 훈련에 열심히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최은주 전도사 (칠곡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