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여름 3일클럽 간증문 이향희 전도사 (서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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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희 전도사 (서부교회)
3일클럽 훈련을 받으면서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지나갔다.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유치원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전도를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살았다.
그리고 전도를 하고 싶어도 상대방이 물어오는 질문들에 대답하지 못하는 그 답답함 때문에 더 전도에 대한 마음이 수그러들었고, 내가 좀 더 배우기 익혀서 전도를 하리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던 중 2009년 1월부터 사역을 시작하면서 리더 자리에 있는 내가 이런 생각을 버리지 못한다면 함께 부서를 이끌어갈 교사들 역시 나의 수준에 머물 수밖에 없구나 생각을 하니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근데 신기한 건 우리 부서에 2분의 집사님께서 새소식반을 운영하면서 사명자의 모습으로 섬기는 것을 보면서 부끄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아~ 이걸 함께 해 나간다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욕심을 내어 3일클럽 훈련을 받겠다고 말하면서 이 훈련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훈련들은 강의 위주라면 이 훈련은 현장에서 직접해야하는 훈련이기에 도망 갈수도 없고 부딪혀 이겨내든 아니면 깨어지든 두 가지 밖에 없었다.
첫째날 새소식반을 할 때 나의 준비부족을 보면서 먼저 하나님께 죄송했고 조장님과 조원들, 그리고 아이들에게 너무 죄송했다. 둘째 날 3일클럽을 할 때 찬양에 무능한 저의 자신을 다시 한 번 보면서 무너졌지만, 한 아이와 함께 글없는책을 할 때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내 마음 저 아래에서 기쁨이 감사가 느껴져서 신가하며 행복했다.
아~ 나도 더 준비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면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더 감사한건 나의 교만했던 모습을 보면서 이 교만을 조금이라도 깨뜨릴 수 있어서 감사했다.
현장 체험을 하면 할수록 익은 곡식처럼 고개를 숙이면서 겸손해 질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이전도협회를 2009년 인터넷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생기며 나보다 많이 어린 선생님들이 와서 훈련받는 모습이 너무 귀하며 또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노력하는 모습들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대표님과 여러 간사님과 조장님들의 섬김의 모습들을 보면서 나는 아직 멀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하고 4박5일 시간이 너무 빠듯한거 같아요.
기간을 좀 더 늘리는 것도 좋을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3일클럽 훈련을 받으면서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지나갔다.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유치원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전도를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살았다.
그리고 전도를 하고 싶어도 상대방이 물어오는 질문들에 대답하지 못하는 그 답답함 때문에 더 전도에 대한 마음이 수그러들었고, 내가 좀 더 배우기 익혀서 전도를 하리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던 중 2009년 1월부터 사역을 시작하면서 리더 자리에 있는 내가 이런 생각을 버리지 못한다면 함께 부서를 이끌어갈 교사들 역시 나의 수준에 머물 수밖에 없구나 생각을 하니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근데 신기한 건 우리 부서에 2분의 집사님께서 새소식반을 운영하면서 사명자의 모습으로 섬기는 것을 보면서 부끄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아~ 이걸 함께 해 나간다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욕심을 내어 3일클럽 훈련을 받겠다고 말하면서 이 훈련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훈련들은 강의 위주라면 이 훈련은 현장에서 직접해야하는 훈련이기에 도망 갈수도 없고 부딪혀 이겨내든 아니면 깨어지든 두 가지 밖에 없었다.
첫째날 새소식반을 할 때 나의 준비부족을 보면서 먼저 하나님께 죄송했고 조장님과 조원들, 그리고 아이들에게 너무 죄송했다. 둘째 날 3일클럽을 할 때 찬양에 무능한 저의 자신을 다시 한 번 보면서 무너졌지만, 한 아이와 함께 글없는책을 할 때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내 마음 저 아래에서 기쁨이 감사가 느껴져서 신가하며 행복했다.
아~ 나도 더 준비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면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더 감사한건 나의 교만했던 모습을 보면서 이 교만을 조금이라도 깨뜨릴 수 있어서 감사했다.
현장 체험을 하면 할수록 익은 곡식처럼 고개를 숙이면서 겸손해 질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이전도협회를 2009년 인터넷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생기며 나보다 많이 어린 선생님들이 와서 훈련받는 모습이 너무 귀하며 또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노력하는 모습들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대표님과 여러 간사님과 조장님들의 섬김의 모습들을 보면서 나는 아직 멀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하고 4박5일 시간이 너무 빠듯한거 같아요.
기간을 좀 더 늘리는 것도 좋을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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