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호 (중1, 상림교회)

하나님 제가 2박3일을 이제 끝마칠 시간 앞으로 약 3시간 남았습니다.
여기서 나가도 하나님의 내가 죽을 때까지 인도해주세요.
아니 천국 가서도 저를 인도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엘로힘 조 전부가 축복, 영광, 인도 해주세요. 언제가 다시 만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고작 2박3일이었지만 저는 일주일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해에 전 이곳이 다시 여름성경캠프를 한다면 꼭 올 것입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엘로힘조 그리고 유시자 선생님 그 외 선생님, 대표님, 여러 팀들도 아픈 곳이 하나도 없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태수형 잘생기고 싶어 하는데 지금도 잘생겼지만 마음속도 잘생기게 해주세요.
그리고 예수님, 예수님은 나를(또는 모든 사람)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채찍, 못 박혀 죽으시고 나를 위해 피 흘려 돌아가셔서 내 죄를 없애 주시고 예수님이 노력을 헛되이 안 되게 꼭 말씀, 행동, 생각을 잘 듣고 잘 실천하여 천국 갈 겁니다.
저는 예수님은 못 보지만 내 마음속에 계신 것은 꼭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예수님, 하나님을 볼 겁니다. 천국에서 만나요 예수님,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