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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children paradise camp 간증문 - 김철환 (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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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857회   작성일Date 09-09-02 17:49

    본문

    이번캠프에 와서 많은 은혜를 받았어요.
    대표님의 설교가 너무 재밌고 은혜스러웠어요. 그런데 잠이 올 때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저의 조 선생님은 권수목사님이었어요.
    재미있으시고 아는 지식이 많으셔서 질문이 있으면 다 대답해 주셨어요.
    그런데 아는 지식이 너무 많으시다보니 주제에 벗어나는 얘기도 많이 하세요.
    그리고 저희 조는 부르나이 조였는데 조구호를 짤 때 재밌었어요.
    할 게 없어서 생각하다 조구호를 짜내었어요.
    그리고 모르는 동생들이 우리 조에 서너 명 있었는데 그 아이들과도 친해질 수 있었어요. 그래서 참 좋았어요.
    저녁마다 예배(말씀)를 다 듣고 불을 끄고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그 시간에 기도를 하였어요.
    그런데 10분 정도 기도하다보니깐 더 이상 기도가 안 나왔어요.
    “무엇을 기도하지?” 라고도 생각하적이 있었어요.
    저는 캠프오기 전에 예수님이 내 맘에 계시다는 것을 확신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은혜도 받고 장관을 했었는데 처음이라서 엄청 떨렸어요.
    법무부 장관을 하게 된 나는 아이들을 뽑기 위해서 이력서를 다 보았어요.
    그래서 거기에 맞는 직책을 나누어 주었어요.
    캠프왕국은 6~7일 동안 걸쳐서 해서 1일이 60분이에요
    아무튼 캠프왕국은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또 저녁에 한복을 입고 예배를 드렸어요.
    예배를 다 드리고 나서 빵과 포도주를 들고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서로를 기도해 주었어요.
    너무 은혜로웠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밤늦게 밖에서 불꽃놀이도 하였어요. 그리고 안으로 들어와서 햄과 꼬지를 먹었어요. 참 맛있었어요.
    그렇게 마지막 밤이 지나갔어요...
    4박5일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약간 아쉬웠어요.
    그래도 전 많이 얻어 가는 것 같아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섰거든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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