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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 중고등부 캠프 - 조하영 (고1/원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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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172회   작성일Date 09-09-28 14:35

    본문

    조하영 (고1, 원송교회)

    이때까지 새소식 성경캠프에 총 6번 왔는데 이때처럼 은혜로웠던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에도 아마 좋은 기억 만들고 하나님 말씀 듣고 친구들 만들고 돌아오겠구나.
    그렇게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정말 깜짝 놀랐고 큰 은혜 충만하게 받고 갑니다.
    지금 고1인데 이때까지 하나님을 잘 의지해 왔냐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아마, 글쎄... 그럴걸? 이라고 대답했을 것 같습니다.
    목회자의 자녀로 태어나서 항상 당연하게 나는 예수님을 믿어야 하며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잘못된 것이며 오히려 내가 목회자의 자녀로 태어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고1올라가서 공부 열심히 해야지 그러고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고 놀기만 하고 시험을 망치고 성적은 떨어지고,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손에 잡히는 것은 놀기위한 도구들뿐이고...
    그때마다 할거다 할거다 하면서 놀기만 하고, 이래서 좋은 대학에 가겠냐 1등급만 올백으로 맞으면 고령군에서 전면장학금, 용돈도 다주는데 그 좋은 기회를 놓칠게냐는 등 주위의 소리를 그냥 나랑은 좀 거리가 먼 내용이니깐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캠프를 통해서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 잘 할 수 있다는 비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내가 중상위건에서 나보다 더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있어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 난 내 앞의 50명의 아이들을 걷든히 이길 수 있다! 1등할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다! 는 믿음의 확신이 생겼습니다.
    여호와 닛시 하나님, 승리를 주시는 분, 나의 매순간 마다 나와 동행하시며 나를 지켜주시는 카도쉬하나님, 내 마음을 항상 평안하게 하시는 살롬 하나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면 난 언제나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고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을 나는 믿고 오늘부터 하나님께 내 모든 것을 드리며 내 쓴물을 단물 되게 하시며 골리앗처럼 위험이 내게 닥칠 때에도 나를 견고한 망대로 지켜주세요 하나님 저를 도와주시며 언제나 저를 승리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다음에 이 캠프에 꼭 또 와서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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