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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문

    2010 59회 국제캠프 간증문 - 신현진 중2 (고산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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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475회   작성일Date 10-02-25 14:14

    본문

    내가 캠프를 오면서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오기 시작했다.
    두 번째 캠프인데 처음 왔을 때 예수님을 처음 영접한 것 같다. 그때 영접기도를 드리고 예수님을 영접했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캠프에서 했던 습관들이 무뎌져 가면서 조금씩이라도 했던 QT는 결국 안하게 되었다.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그 이후에 내가 다시 거짓말, 의심, 욕 등 많은 죄들을 범하면서 예수님을 영접했단 사실을 잊은 채 또 세상 사람들에게 섞여 가는 것 같아서 내가 과연 진짜 천국을 갈 수 있을까? 혹은 예수님께서 다시 내 맘 속을 떠나 신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과 걱정들을 했었다.
    하지만 이번 캠프에 와서 대표님의 말씀과 선생님과의 상담으로 예수님께서는 내 맘속을 떠나지 않는단 것을 알았고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또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면서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확신과 마귀의 유혹에 대처하기 위한 전신갑주를 입는 것과 언제 어떻게 전신갑주를 잘 활용해서 마귀와 싸워 이기고 조금 더 하나님께 가가이 갈 수 있다는 믿음을 얻은 것에 대해서 이 캠프에 도 온 것이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이 캠프가 끝나면 QT와 혼자 말씀도 읽고 조용한 시간을 가지도록 습관을 길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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