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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기 TCE 1단계 간증문 - 김미숙 집사 (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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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692회   작성일Date 10-03-04 17:51

    본문

    새소식반을 3년 동안 경험하다가 나를 전도한 황금숙 언니의 권유로 TCE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부터는 새소식반을 2클럽으로 해야 한다며 저를 권유함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편하게 좋고 훈련, 교육은 생각만 해도 힘들 것 같아 피할 수 있으면 피해 볼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유치부 교사를 하고 있고 어린이들과 떨어질 수 없는 운명이라면 힘들더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음과 동시에 저와 3명이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TCE를 배우기 전에는 어린이를 전도해야 하는 건 알지만 어떻게 무슨 말로 해야 할지 갈피도 못 잡겠고 자신도 없어서 미루고 피하기만 했습니다.
    힘들었지만 열심히 외우고 과제를 하다보니까 눈이 뜨이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배우지 않고 새소식반을 도왔을 때는 빼먹을 것은 대충 빼먹고 하나하나가 이렇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공과 하나하나 말 한마디, 순서하나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입에서 아~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매일 배우는 하나님의 속성을 들으면서 그 사랑에 얼마나 감동이며 목이 메는지...
    아버지의 사랑 듬뿍 받음을 느낀 8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표님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절절히 느껴지도록 전하실수가 있을까, 아이들에게 공과를 하실 때도 현장감 있고 실감나게 전하시는 모습을 보고 꼭 닮고 싶다. 나도 저렇게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절절히 느껴지도록 피부에 와 닿도록 가슴에 찡 박히도록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많이 기도하며 준비하여 준비한 만큼 아이들에게 전해진다고 하는 그 말씀 명심하고 철저하게 기도하며 준비해야겠는 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아이들 앞에 서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처럼,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너무 부끄러운 이름만 교사였다면 이제부터는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진정한 교사이고 싶습니다.
    8일 동안 강의해주신 대표님과 간사님들, 맛있는 저녁 주시고자 고생하신 간사님들, 잘 가르쳐 주신 조장님들 모두 감사해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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