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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기 TCE 1단계 간증문 - 민금희 집사 (성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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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640회   작성일Date 10-03-04 17:51

    본문

    “내 속의 나를 발견하게 하신 내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먼저 이 귀한 지라에서 소명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9년  일 감사 제목에 “소명을 깨닫게 하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서 저를 이 땅에서 호흡하게 하신 목적을 깨달아 그 분의 뜻에 순종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기로 결단하며 고백한 그 기도의 응답이 [어린이전도협회]를 통한 TCE1단계 교사대학이며 ‘새소식반’을 통한 잃어진 영혼 구원의 사명임을 확신합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먼저 기도로 준비하여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그 분량까지 주님을 만족하게 할 만한 성실과 충성을 드리지 못한 점입니다. 그러나 그것조차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께서 이렇게 얼떨결에 듣게 하시고 성령의 감동을 주셔서 참석하게 하신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특히 은혜로운 부분이 ‘하나님의 속성’을 통한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매시간 역사하시고 만지시는 성령님의 역사였습니다.
    지금까지 세밀하게 인도해 오신 그 모든 삶의 여정들이 ‘나를 향한 하나님 내 아버지의 사랑의 결정체’ 임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내 환경, 여건 내 모습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여, 행복하다고, 감사하다고 기쁘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편들과 자녀들로 인해 ‘사도바울’의 가시처럼 늘 나를 찌르는 그 아픔으로 인해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통로였으며,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연결점이 되었음을 마음으로 고백하며 “주님 사랑합니다.” 말할 수 있습니다.
    TCE과정 중 요절암송 방법과 공과 훈련, 특히 ‘글없는책’을 통한 복음 전파 및 영접 기도 인도까지 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무기를 쥐어주심이 파격적이었습니다. 너무나 갈급한 내 심령에 진실로 성령의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신 ‘기회’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김경숙 대표님의 잊지 못할 열강을 통해 구체적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계속 성장하며 변화 될 나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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