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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기 TCE 1단계 간증문 - 박진한 선생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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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586회   작성일Date 10-03-04 17:50

    본문

    솔직히 5월 달에 공무원 시험이 있어서 망설였습니다.
    TCE가 지금 나의 상황에서 배워도 유익한 것인가 고민했었습니다.
    주위의 권유와 시간이 있을 때 기회가 있을 때 배우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는 말을 듣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일학교에 대한 조그마한 지식을 가지고 제가 자만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여기에 오니 제가 너무 모르는 것이 많은 허점투성이인 것이었습니다.
    글없는책, 성경공과, 요절암송 등 너무나도 소중하고 저에게 도전이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대표님과 팀장님, 조장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헌신적인 삶을 보니 정말 나는 여태껏 뭐였나…….
    말로만 주일학교 교사라 말하지 않나…….
    애들이 그저 좋아하는 거만 해주지 않았나.…….
    그저 나 편한대로 아이들을 대하는 교사가 아니었나 반성이 되었습니다.
    2주 동안 받은 수업들은 정말 저에게 뼈가되고 살이 되는 시간 들었습니다.
    이제는 간곡히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해 아이들이 많이 더해져서 지금보다 더 예수님을 영접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길 기도드립니다.
    이 좋은 프로그램 TCE교육을 대구에 있는 모든 주일학교 교사들이 받아서 아이들을 더욱 더 헌신적으로 섬기는 교사님들이 되길 바라며 대표님, 팀장님, 조장님들 하나님께서 건강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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