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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문

    08년 1월 3일클럽 간증문 - 원송교회 조하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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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813회   작성일Date 08-03-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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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여기 올 때 아무 생각 없이 왔어요. 그냥 오라고 전에 여러 번 들었고 어머니도 가자고 해서 ‘아~ 와야 되는구나’ 내가 가는 것이 그저 그렇구나. 일반적인 사실 이라고 생각했었다 어머니께서 계속 글없는책을 다 외우라고 했는데 뺀질뺀질 놀기만 하고 결국 억지로 붉은 색장까지 외우고 아무 뜻 없이 왔다. 처음에는 왜 여기에 왔는지 후회도 했지만. 글없는책과 대표님의 강의로 뭔지 몰랐던 새소식반 프로그램이 이해가 되면서 이렇게 중요하고 중요한거를 이제 나이가 많이 들었다고 하찮게 여긴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고등학교 생활로 하나님과 많이 떨어진 사이를 내가 체험하고 공부하면서 진정으로 회개하였고 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비전을 느끼면서 가슴이 뜨거워졌다. 글없는책과 3일클럽을 하면서 아이들을 전도하고 아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 뿌듯하기도 하고 주님의 복음을 부끄러워서 전하지 못했던 내 자신이 예수님께 너무나 죄송하고 그리고 예전에 하나님께 예수님이 나에 해주신 일을 전도 하는게 하나의 소망이었는데 3일클럽을 통해서 그 소망을 이룰 수 있었다. 내가 공과나 찬양, 글없는책, 선교실화를 외우고 아이들 앞에서 직접 하면서 진정한 교사가 됨을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어서 흥분될 정도로 기쁨이 가득하였다. 집으로 돌아가서 교회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글없는책으로 영접 시킬거고 모교를 방문해서 글없는책으로 전도할 것이다. 나는 이제 주님의 용사이니 마귀도 사람의 눈초리도 두렵지 않다. 아마 3일클럽팬이 될 것 같다. 다음에도 귀한 시간 참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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