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기 TCE 1단계 간증문 (김미연, 화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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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TCE훈련에 준비되지 않은 마음으로 갑자기, 그것도 한 시간 지난 뒤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얼떨결에 답하고 들어왔는데 저녁마다 숙제가 산더미 같아서 이곳에 온 이후 새벽 2시 전에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듣고 이해하는 것, 배우는 게 남들처럼 빠르게 쉽게 되지 않기 때문에 집중해야 했고, 잘 못해도 할려고 많이 노력해야만 했습니다. 예전부터 아이들 전도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하고는 싶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늘 고민만 했었기에 이 TCE과정은 제게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게 하였습니다. 또 복음의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또 그 아이들의 삶의 모습들이 변화될 것을 바라보며 기대합니다. 또 저의 지난 날 교사로서의 부족했던 모습들을 반성하고 돌아보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모든 성경의 말씀을 통해 아이들에게 복음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놀랍고 감사하고 이런 귀한 시간들을 더 많은 교사들이 훈련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잘하도록 노력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교사로서 복음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동안 저희들을 가르쳐 주신 대표님, 모든 간사님들께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귀한 훈련받게 환경을 열어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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