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겨울 3일클럽 & CYIA 선교사 훈련 간증문 - 임지영(새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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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3일클럽에 드디어 오게 되었습니다. 오기 전까지 2주간은 금식기도를 하는 가운데 계속해서 많은 사건을 통해서 영적 싸움으로 하였고 더욱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셨습니다. 저를 포함한 새새명교회 새소식반 교사들 아무도 훈련에 참석하지 못할 것 같았지만 모두 참석하게 하시는 놀라운 응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훈련에 오기 전까지 여러 가지 걱정과 훈련 받는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마음이 무거웠지만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는 지혜를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의지함으로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첫 날부터 시작된 강도 높은 훈련으로 허리도 아프고 편안하게 차 한잔마실 수 없는 여유도차 없으니 점점 몸은 지쳐갔습니다. 하지만 대표님의 강의를 통해 잃어버린 어린 영혼을 갈리려고 전도협장을 나가는데 꼭 필요한 훈련을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더욱 도우시는 성령님을 의지하고 힘주시는 하나님, 지혜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순간순간 훈련을 받게 하셨습니다.
3DC 첫째 날 현장전도를 나가기 전에는 더욱 기도하는 마음으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회복되기를 원했습니다. 놀이터에서 만난 한 여자어린이는 친구 집에 놀러가기 때문에 못 오겠다고 했지만 지금 만나러가는 친구와 올 수 있으면 꼭 오라고 초청장을 손에 쥐여 주고 보냈습니다. 현장전도를 마치고 전도된 친구와 다급히 3DC장소로 들어가니 저의 얼굴을 보며 반갑게 손을 흔들며 웃는 친구가 보였어요! 조금 전에 초정장만을 받아갔던 아이가 친구를 데리고 그 곳에 앉아 잇는 것이 아니겠어요? 저의 마음은 기쁨으로 충만해졌습니다. 바로 이 마음이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겠지요. 이 땅의 모든 어린이에게 복음이 증거될 때까지 복음을 전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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