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기 TCE 1단계 간증문 - 조은희 집사(대구동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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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E를 통해 지금까지 부족했던 교사로써의 내 모습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새소식반을 3개월간 하면서 주어진 것들을 외구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에 급급했던 내가 전체적으로의 흐름과 분석하는 공과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0분도 준비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생명의 양식을 공급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을 투자하고 말씀을 깨닫기 위해 노력하고 성령님을 도우심을 바라고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아! 정말 부족한 교사라 하나님 앞에 두려움이 앞섭니다. 어떻게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생명의 길로 지도하는 참 교사가 될 수 있을까요? 이 물음의 대답을 많이 얻어갑니다.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참 교사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게 되는 TCE였습니다.
아이들 한 영혼 연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훈계하고 양육하는 교사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생하신 대표님, 간사님, 강사님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 번의 훈련으로 자세가 완전히 바꿔지지 않을 것이기에 다시 또 TCE를 찾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를 교사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이 주간 배웠던 다양한 교육들을 시간을 내어서 꼼꼼하게 다시 정리하고 학습해서 지금보다 분명 더 나은 교사로서 168시간 중 허락된 1시간을 하나님의 생명의 떡을 먹이는 교사로 살겠습니다. 참 아이들의 마음을 소통하며 영혼 구원에 대한 열망을 품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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