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2살. 성인이 된지 3년도 대학 3학년이다. 10대 때는 캠프에서 배우는 말씀들이 너무나 좋았고 그 말씀을 들으며 성장하였다. 성인이 되어서 어린이전도협회의 많은 훈련와 캠프스텝도우미로 섬기면서도 성장을 하였지만 무언가가 허전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았다. 과연 지금의 나의 행동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새소식반 교사를 한다곤 하지만 과제가 많다는 이유로 준비도 제대로 하지 않고 아이들 앞에 설 때가 많았다. 그로 인해 내가 가르치고 있던 한 아이의 성장이 멈춘 것 같다는 매 주일 만날 때마다 느껴졌다. 과연 내가 정말 하나님 앞에서 잘하고 있는 것인가? 의문을 품어보지만 문제는 찾았는데 해결하려고 노력도 하지 않았고 고민도 하지 않았다. 이랬던 나 자신에게 TCE2단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많이 책망하고 계시는 것 같았다. 문제를 알고 있지 않니? 왜 고치려고 하니 않니? 언제나 나에게 말씀하셨는데 나는 듣지도 않았다. 난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지혜로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니고 있으면서도 정작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그저 피곤하다는 이유로 하지 않았다... 이제서라도 깨달을 수 있어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내가 변화해야지 아이들도 변화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나님... 배우고 알게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제 자신의 삶을 생활을 되돌아 보은 시간을 갖게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교사라는 직분의 무게를 중요성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제 자신부터 고쳐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고 이것이 나의 간증거리가 될 수 있게 해주시고 아이들 앞에 준비된 교사로서 당당하게 설 수 있게 언제나 저를 붙잡아 주시고 인도해주세요. 아직 많이 어리고 배울 것도 많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이 중요한 일에 쓰임 받게 하심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순종할 수 있데 도와주세요. 내 자신을 성장할 수 있게 일깨워 준 TCE2 단계훈련 너무나 은혜로웠고 감사했습니다. 이곳에서 배웠던 말씀 잊지 않게 도와두시고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감사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