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 않은 기간, 사역 속에서 고민했던 부분이 강의를 통해서 깨닫고 앞으로 교회 주일학교와 새소식반에 잘 적용해서 나 자신도 출석하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기도했다.

2주간 TCE 2단계를 배우기 전 다짐했던 것들이 다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감사하다. 1단계에서 무조건 알아야한다는 생각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2단계 공과 교수 개발 법에서 성경스토리와 핵심진리가 오고 가며 진행되는 것이 이해가 되었고 경건생활에서 집에서 내 아이들에게 성경을 좀 강압적으로 읽혔던 것이 지식적이지만 않게 가슴에 새겨지고 믿어지게 되고 행동으로 옮겨져야 살아 움직이는 말씀이 되는 것들 지. 정. 의가 골고루 발달되어야 한다는 강의, 하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기에서 들려주셨던 예화들이 적용하기에 너무 좋은 것들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해 개발에서 하나님의 대해 알아갈 때 한 단계 한 단계 성숙해가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순종하기까지 하나님을 알아가야 한다는 것도 너무 와 닿는 강의였다. 선교 교육도 좋았다. 한국선교사가 있었기에 우리나라에도 복음이 들어와서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어려서부터 선교에 대한 가르침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던 나에게 이번 새소식반에 꼭 선교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고 싶었다.

지속적인 출석 장려 시간엔 정말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이었다. 가장 이론적이고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인데도....이번 강의가 정말 새소식반을 할 때도 주일학교 교사를 할 때도 정말 힘이 되는 “앎의 시간”이 된 것 같다.

대표님! 감사합니다. 귀한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