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를 통해서 성령 하나님에 대해 확실하게 안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었는데 성령 하나님에 대해서는 보다 확실하게 알고 가는 것 같습니다. 대표님께서 설명해주실 때 조금 힘들긴 했지만 내안에서 뭔가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찬양이 더 좋아지고 기도도 이제 스스럼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급식 먹기 전에 기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눈치 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또 사탄이 와서 제게 죄 지으라고 유혹해 와도 저는 이제 예수님 이름으로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회 동생들과도 사이가 더 좋아지고 하나님께 진솔하게 기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잘못한 것을 회개하고 감사한 것은 감사할 줄 알고 부탁하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힘들 때도 무조건 하나님부터 찾는 저로 조금씩 변화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말로써 선포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인도해주셨으면 더 좋겠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캠프에 온 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