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8기 TCE 1단계 간증문 - 김은정(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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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년 한 해의 시작부터 나를 간섭하시는 성령님께 감사를 드린다. 3일 클럽을 마치고 곧 이어지는 T.C.E 1단계는 부담으로 다가 왔다. 직장이 있었기에 다니는 학교가 만기가 되어 임용이 있는 2월은 무척 바쁘다.
그래서 머리로는 듣고 싶었지만, 마음은 열리지 않았다. 기도했다. “아버지, 제가 들어야 한다면 듣도록 나를 인도해 주세요”
전도 협회에서 3일 클럽을 같이 들었던 집사님 한 분이 T.C.E를 들어야 새소식반을 할 수 있다고, 꼭 들어야 한다고 촉구하셨다. 기도 응답이라고 생각하고 “두 가지 다 할 수 있다”고 결심했다. 학교 일을 마무리하고, 오후의 강의는 나에게 도전을 주었다. 정신없이 들었던 3일 클럽을 선명하게 정리해 주었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요즈음 교회마다 주일 학교가 잘 운영되지 못한다. 미자립 교회는 더욱 힘이 든다. 하지만 T.C.E를 듣고 내 마음 속에 울림이 생겼다. 어린 아이들이 교회와 가정과 우리나라를 위해 잘 훈련되어져야 하고 나 또한 훈련된 교사가 되어 내일을 품는, 미래가 있는 비전을 조직화하며 전진한다.
김은정 (동남교회)
그래서 머리로는 듣고 싶었지만, 마음은 열리지 않았다. 기도했다. “아버지, 제가 들어야 한다면 듣도록 나를 인도해 주세요”
전도 협회에서 3일 클럽을 같이 들었던 집사님 한 분이 T.C.E를 들어야 새소식반을 할 수 있다고, 꼭 들어야 한다고 촉구하셨다. 기도 응답이라고 생각하고 “두 가지 다 할 수 있다”고 결심했다. 학교 일을 마무리하고, 오후의 강의는 나에게 도전을 주었다. 정신없이 들었던 3일 클럽을 선명하게 정리해 주었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요즈음 교회마다 주일 학교가 잘 운영되지 못한다. 미자립 교회는 더욱 힘이 든다. 하지만 T.C.E를 듣고 내 마음 속에 울림이 생겼다. 어린 아이들이 교회와 가정과 우리나라를 위해 잘 훈련되어져야 하고 나 또한 훈련된 교사가 되어 내일을 품는, 미래가 있는 비전을 조직화하며 전진한다.
김은정 (동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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