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집사님의 권유로 가을 학기 강습회를 받게 되었는데 2번째 시간 선교사님의 강의와 동영상에서 “어? 어린이 전도 협회가 세계에서도 하고 있구나! 어디서든 유용하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구나!” 필을 받았다 그래서 남편에게도 권유를 했다. 한 번 참석하고 관두었지만 비전을 품고 다시 찾을 줄 믿는다. 새소식반을 아파트에서 토요일마다 하니까 기회가 올 것 같다. 강습회를 참석하고 새소식 반에서 보조로 또 3일 클럽을 통해 조금씩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T.C.E 1과정을 받게 된 동기부여가 되었다.

2년 전에 권유를 받았지만 관심이 없었는데 전도 해야겠다 다짐하고 기도하고 있을 때 귀한 집사님들을 만나게 되었다. 어린이 전도,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교육을 받으면서 가장 중요함을 깨달았다. 다음 세대의 중요성! 교사의 자질!

 지금까지는 깊은 메시지 없이 교회 전도대를 통해 전도를 해왔는데. 준비 없음을 알게 되었다. 한 영혼도 놓치지 않고 잃어버린 양을 찾는 목자의 심정으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불 일듯 일도록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영혼 구원하는데 내 생을 드리겠다고 다짐해본다. 나를 사용해 주시라고 우리 가정을 사용해 주시라고 새소식반을 통해 부흥이 일어나게 해 주시라고 열강하신 대표님과 조장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또 도전 받습니다. 건강에 신경 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포기 않고 하시는 대표님의 열정과 사랑에 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강옥이 (부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