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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2회 국제캠프 간증문 - 김예진(Right조,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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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438회   작성일Date 13-08-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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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개학하는 날짜와 캠프가 진행되는 날짜가 겹쳐 오는 것을 많이 고민했었다. 하지만 고등학교 가기전에 이 캠프를 참여하여야 한다는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다. 캠프 말씀 듣기 전에는 하나님을 믿고 있긴 하였지만 내가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도 몰랐다. 또, 고등학교 올라가는 것에 대해 불안했고 어떻게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야 되는지도 감이 오지 않아 많이 힘들고 고민했었다.

    이번 캠프 주제가 옳은 선택에 대해서 설교를 한다고 들었다. 전혀 감이 오지 않았다 하지만, 대표님의 설교 내용이 내가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자녀로써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나의 중요한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서 약속한 것을 지켜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또, 옳은 선택을 하기 위해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선택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학교에서 교회 이야기나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자신감 있게 말하지 못했었다.하지만 대표님께서 하나님이 나에게 최고의 빽이다 라는 말씀을 듣고, 자신감 있게 맞설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도 많이 하게 되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고 곧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는데 내가 선택을 해야 할 때 옳은 선택을 할 수 있게, 고난이 올 때 잘 넘어가도록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여 고등학교를 잘 생활할 것이다.

    큐티도 하며 하나님께 점점 더 알아가고 굳건한 믿음을 가지도록 많이 노력할 것이다. 많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고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고 떠나기도 싫었다. 이제 세상에서 하나님,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해 친구들에게 전할 것이다.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 마지막 캠프는 재미있었고 좋은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Right 조 김예진 (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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