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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2회 국제캠프 간증문 - 김수인(Best조, 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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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076회   작성일Date 13-08-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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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 오기 전 사춘기를 지나는 시기였다. 엄마나 가족들에게 괜히 짜증부리고 화를 내고 하나님께 기도와 신앙생활 모두 소홀히 해서 영적신앙이 말라 허덕이고 있었다. 매년 오는 것이지만 엄마는 나에게 정말 하나님과 끝장 보고 오라고 하셨고, 나 또한 영적 신앙이 메말랐기 때문에 엄마의 말을 들었다. 그런데 주님은 다 아신다고, 정말 나한테 꼭 필요한 말씀을 주시기에 기쁘고 허겁지겁 받았다.  정말 미라가 되었을 정도로 내 영이 굶주렸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기도할 때 주님께 눈물로 간절히 구했다. 주님, 저 이런데도 쓰실 건가요? 나 정말 부족하지만 주님을 전하는 선교사란 꿈이 있는데 나 한번만 잡아주세요. 이렇게 기도했더니 주님은 내게 신앙이 깊어지고 필요한 것만 고르셔서 나에게 주셨다. 주님은 정말 나를 사랑하시는 구나 내가 등 돌리고 세상에게 빠져 미라가 되어도 주님은 내가 돌아오기만 기다리신 것이다. 그래서 이번 캠프 때 찬양도 온 맘 다해 드리고 기도도 정말 간절히 드렸더니 구한 만큼 은혜를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캠프가 끝나도 더욱 주님을 의지하고 내 영이 미라가 되지 않도록 주님을 바라볼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 와서 주님 저 이렇게 했어요! 하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싶다. 이런 캠프를 마련해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
    BEST 조 김수인 (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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