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오기 전 저는 죄를 지어도 회개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죄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이 캠프에 오니 제 생각이 확 달라졌습니다. 회개할 생각을 하지 않던 제가 이 캠프에서 하나님 말씀을 두고 기도와 찬양을 하다 보니 죄를 지으면 ‘어..이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인데’라고 생각했고 저녁 기도 시간에 회개했습니다. 회개를 하니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이제 캠프가 거의 끝났습니다. 2-3시간 쯤 뒷면 집으로 돌아갈 버스에 탑니다. 집으로 돌아가도 이 캠프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회개 기도는 물론이고 찬양과 대표님 말씀도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항상 옳은 일을 하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Thank You 조 이선명 (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