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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문

    2015 여름 3일클럽 & JYC 선교사 훈련 간증문(김하은, 중1, 칠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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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061회   작성일Date 15-09-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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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많이 부족하지만 저를 선택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이라 많이 어색하고 집에 가고 싶었고 스트레스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네가 이 감기 하나 때문에 절망하느냐? 이것은 사탄의 계략이니 싸워서 이겨라, 이겨서 복음을 전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축복을 내리리니”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해 주실 때 저는 깨달았습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을 따라가지 않고 사탄을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그래서 저는 그 길을 뿌리치고 다시 하나님을 따르려 합니다. 사탄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고 합니다. 저는 하나님께 너무나 많은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저를 버리지 않으시고 저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저를 이곳으로 인도해 주셨고 불러주셨습니다. 저는 이곳에 오기 전에는 전도하는 것이 참으로 힘들고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이곳에 와서는 저의 모든게 다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사람을 만듭니다. 하나의 작은 생각일지라도 그것이 크게 자라 우리가 자라면서 필요한 내용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처음에는 힘들고 오기가 싫었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기 원하고 나를 부르시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여기 와서 더욱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저를 긍정적으로 바뀌게 해주었고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행동이 달라지니 내 영적으로 마음의 자세가 바뀌었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저의 아주 작은 생각이 저를 지금 이렇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처음에는 대표님이 무슨 말을 하시는 지 잘 몰랐고 내가 여기에 왜 왔을가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더 있고 싶고 하나님과 가까워 진 것 같아 기뻤고 하나님을 위해 내가 뭘 할 수 있는지도 깨닫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하나님께 죄도 많이 지었고 하나님께 짜증도 내고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저를 사랑하셔서 이곳에 보내주신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저를 무척 사랑한다고 하셨으니 이제 저도 하나님께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많은 일을 해주셨으니 저도 이제 하나님을 위해 일하면서 살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신 곳에서 심판을 받을 때 예수님께서 ‘이 아이는 저를 위해 전도도 많이 했고 당신과 저를 위해 한 평생 살다가 이곳에 왔으니 저와 함께 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변호를 해주셔서 천국에 가고 싶습니다. 하나님, 저를 끝까지 인도해주시고 지켜주세요. 끝가지 저를 사랑해주셔서 이곳에 보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어려울 때 제 곁에 있어 주셨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조장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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