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구지회
로그인 회원가입
  • 교육자료
  • 교육칼럼
  • 교육자료

    교육칼럼

    유년부 <유년부 어린이가 하나님께 말합니다> 로버트 죠셉 챠운2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507회   작성일Date 13-10-11 17:25

    본문

    유년부 어린이가 하나님께 말합니다.                                                                            로버트 죠셉 챠운 2  대부분의 부모와 교사들은 어린이들이 특별한 선물을 원하거나 소풍을 가는데 날씨가 맑게 해달라고 하거나, 또는 아픈 애완동물의 건강을 비는 등의 소원이 거절된 기도에 대해 어리둥절해하고 실망합니다. 어린이의 마음속에 하나님은 흥을 깨는 분, 성가신 분, 또는 어린들의 말만 듣는 분이 된 것입니다. 기도가 어린이들의 소원에 따라 응답될때도 그 반대적인 오해가 초래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요구에 따라 선물을 나누어주고 은혜를 베푸는 하늘나라의 산타클로스로 여겨질지도 모릅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기도란 단순히 쇼핑목록이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요? 1. 자발적이고 담소적인 기도를 하도록 격려하십시요. 기억한 기도들을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진정한 대화를 못하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학생들과 더불어 기도하기 위해서는 가르칠 수 있는 기회가 조금이라도 주어지면 그 기회를 포착하십시요.2. 우리는 단지 얻기 위해서만 기도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어린이들이 이해하도록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선물들에 감사하도록 합시다.3. 하나님꼐서 듣고 계시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확신시키십시요.유년부 아이들은 어른의 집중적 관심을 갖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항상 듣고 계신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그들에게는 어려울 것입니다.4. 당신의 학생들이 죄를 시인하고 고백하도록 도와주십시요.모든 기도가 모임안에서 크게 소리내어 행해져야 한다는 주장은 하지 마십시요.  어떤 어린이들은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를 갖는 것을 퍽 쉽게 여깁니다. 그러나 대중에 의해 압박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어린이가 기도하는 것을 곁에서 들으신 어머니에 대해 자주 이야기된 것입니다. "크게 기도해라" "안들린다" 어머니의 말입니다."난 엄마에게 말하고 있지 않았어요" 어린이의 대답입니다.5.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가르치십시요.기도에 대하여 배울 가장 어려운 과제중의 하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무엇이나 받아들이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들으시고 응답하시나 그 응답들은 꼭 그들이 예상하는 대로가 아니라는 사실을 상기시키십시요.  대부분의 유년부 어린이들은 해롭다고 판명이 된 어떤 장난감이나 특별한 것에 대한 거부를 경험했고 거기에 대해 이해했습니다. 바로 부모가 어린이들에게 가장 유익한 것을 취해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린이들에게 때때로 실망이 되더라도 그들을 위해 가장 유익한 것으로 응답하여 주십니다.그리고 부모가 그들을 결정을 꼭 설명할 의무가 없는 것처럼 하나님도 그분의 목적을 항상 분명히 밝히시지는 않으십니다. 당신 자신도 역시 항상 하나님의 이유들을 아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시인하기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요.6.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신다는 것을 지적하십시요.  그날의 응답은 성경구절을 통해서, 결정적인 사건을 통해서, 크고 분명한 부모님의 명령을 통해서, 또는 "조용하고 작은 양심의 목소리" 를 통해서 알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십시요. 하나님은 각 어린이를 개인적으로 아시고 각 사람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말씀하십니다.  사무엘은 어린이로서 실로의 성전에서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부르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거기에서 그 선지자가 평생에 그의 하나님을 그의 나라에서 섬기도록 인도한 생애의 대화기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린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기꺼이, 그리고 겸손히 대답하도록 먼저 지시한것은 제사장 엘리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엘리의 가족을 벌하시려는 것이었는데 제사장은 대답하기를"이는 여호와시니 선하신 소견대로 하실 것이니라" (삼상 3:18)라고했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말할 기회를 얻을만한 자격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감사하도록 그리고 그들의 요구만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도록 가르치십시요.  하나님의 응답이 "예"또는 "아니요" 또는 "기다리라"중의 어떤 것이 되든지 간에 그 응답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가르치십시요. 하나님의 음성을 깨닫는 방법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치십시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