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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부 <도전에 직면하는 초등부 어린이> 9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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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592회   작성일Date 09-01-13 16:06

    본문

    새소식반이 거의 끝나갈 때 우리는 금요일 밤에 계획된 특별 어린이 영화 축제 소식을 알려 주었다. “전 갈 수 없어요.” 라고 스테이시는 실망하면서 탄식했다. “금요일 밤에는 아빠를 마나러 가야해요. 전 그게 싫어요.” 라고 그 아이가 말했다. 그때 그 아이는 자기와 자기 오빠들이 일주일에 몇 번 부모들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복잡한 계획표를 설명했다. 그러나 스테이시 옆에 앉아 있는 여자아이가 이렇게 말했다. “적어도 넌 너의 아빠를 만나게 되잖아.”

    문제가정
    문제 가정들이 우리 반에 문제아들을 데려 온다. 여러분의 키만큼 자란 한 수년가 자기를 위해 부모로서의 기능을 해 줄 누군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유치부 어린이처럼 여러분의 곁에 매달릴 수도 있다. 자기 교실에 이와 같은 어린이가 있는 한 교사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은 내속에 그분의 자비의 성격을 개발하시기 위해 이같이 해결 방법이 없는 일을 사용하신다.”

    불안정
    교사인 노바크 부인은 그녀의 새소식반과 교회에 출석했던 상처 입은 12살 된 아이가 싸우고 있었다. 줄리는 충고를 받기위해 전화를 하여 노바크부인의 많은 시간을 소모하기 시작했고, 때로는 하루에 몇 번씩 전화를 하기도 했다. 이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함으로써 도와주었다.
     - 하루에 한번 15분으로 상담전화 시간을 제한했다.
     - 피자를 먹으러 밖에 나갈 날짜를 정하여 졸리에게 참여하고 더 오랫동안 얼굴을 맞대고 대화할 일을 제공해 준다.
     - 어린이가 그리스도인 동료들을 찾아 그들과 우정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듣는 귀로서의 그녀에 대한 의존성을 없애도록 도와주었다.

    다른 사춘기 직전의 어린이들은 “들러붙는 것”과 반대로, 흔히 자기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덜 의지하려고 함으로써 반항적이 된다. 이 독립심이 강한 시기동안, 어린이는 강건하게 자라기 위해 어른들의 양육이 필요하다. 교사들과 부모들은 초등부 어린이들에게 영성이 부족하다고 놀리며 비난하는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기보다는 인내와 동정심을 보여주는 능력이 필요하다. 일관성 있고 신실한 본을 보임으로써 안정을 시키는 사람이 되라.

    관심의 부족
    초등부 어린이의 삶에서 바로 분명한 분열의 원인들을 주의하여 보라. 댄의 여동생은 심각하게 병이 들었다. 물론 그녀는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 많은 관심을 받았다. 우리는 이 관심 부족을 채우기 위해 댄이 수업시간에 하는 모든 것들을 열거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의 선생님은 그 소년이 옳은 일을 하도록 지켜보고 그를 칭찬해 줌으로써 폭풍우를 잠잠케 했다. 그것이 작용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나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잠 12:18)고 말씀하신다고 해서 놀라서는 안 된다.

    무질서한 가정
    어린이들이 말하는 의견이 숨겨진 문제들을 넌지시 비칠 수 있다. 샌드라는 클라인 부인에게 “저는 교회가 조용해서 여기 오는 것을 좋아해요. 여기서 전 기도할 수 있어요.” 이 민감한 교사는 샌드라의 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그녀는 무질서한 상황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녀는 가끔 샌드라를 자기 집에 오라고 초청한다. 클라인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샌드라는 우리 집에서 교회처럼 조용한 장소는 결코 찾을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서로를 사랑하고 존경 하는지를 관찰 할 수는 있다. 적어도 그녀는 자기가 결혼할 때 기독교 가정을 만드는 것에 관한 한 가지 실마리는 갖게 될 것이다.”

    희망이 있다!
    초등부 어린이들이, 그들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그런 중대한 시기에 도전을 주는 상황에 대처하는 희망이 있다. 막 열 살이 된 야곱은 새소식반에 출석하면서 최근에 주일학교에 가기 시작했으며 23일 가운데 17일을 우리를 보러 들른다. 우리는 그에게 잠재되어 있는 동기를 포함하여 모든 것에 관해 이야기 한다. 그 당시 그의 엄마는 재혼을 생각하고 있었다. 최근에 야곱은 보고했다. “우리는 오늘 학교에서 퀴즈 그룹을 했어요.” 그는 지리와 작곡, 수학, 등등이 포함된 주제들을 보고했다.
    우리는 물었다. “한 가지 범주가 성경이었니?” “아~ 니~ 요!” 라고 그는 말했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실질적이 되라!”는 표정을 보여주었다. “만일 그것이 한 가지 범주였다면 네게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말없이 그는 크게 웃고 양쪽 엄지손가락을 올리는 응답을 했다. 그때 우리가 물었다. “만일” 질문중 하나가 “예수님은 누구인가?” 라는 것이었다면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어떻게 대답할 것이라고 너는 생각하니?” 야곱은 정확하게 알아맞혔다. “그들은 그분이 아마 좋은 사람이 라고 말했을 거예요.”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라고 그리스도계서 베드로에게 물으시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가지면서 그러나 너는 어떻게 말하겠니? 라고 우리는 계속해서 말한다. 주저하지 않고 야곱은 “그분은 나의 구주이십니다.” 라고 말했다. “나의”라는 말을 대담하게 말하고 세 번 밑줄을 했다. 야곱의 하나님은 그를 인도하여 가장 사나운 물 가운데서 그를 기르셨다. 비록 그의 나이에서 자기편을 따라오는 크리스천들을 식별하며 그가 인생의 폭풍우에 맞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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