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구지회
로그인 회원가입
  • 교육자료
  • 교육칼럼
  • 교육자료

    교육칼럼

    초등부 <진리를 앎> 1-2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756회   작성일Date 10-02-24 09:56

    본문

    초등부  스테펜 브리그

    여러분의 부모님이 기독교적인 가치와 신념을 가지고 가르치는 가정에서 성장한 나와 비슷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진리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다”(요 17:17)라는 대답을 갖는다.
    성경은 우리가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는 것에 대한 깊이를 재는 것을 제공해 준다.
    이것은 세계에 대한 이해의 원천이 되며 어떻게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원리가 된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를 깨닫게 한 것처럼, 즉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 3:15)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한 이러한 어린이들을 포함한 초등부 어린이들을 위해서 진리에 대한 논의는 그리 명백하지 않다.
    바나 조사연구기관(The Barna Research Group) 에서 사춘기 직전에 해당하는 어린이와 사춘기에 해당하는 3,8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어린이의 57%가 진리 존재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즉 이러한 어린이들은 왜 성경이 진리의 기준이 되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상대중의와 다원론의 아이디어는 어린이들이 생각하고 믿는 방법을 침해하고 있다.
    상대주의는 모든 진리가 주체가 된다고 말한다.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옳으며 그리고 무엇이 잘못인지에 대한 각 개인적인 결정은 개인적인 주체의 기준에 따른다고 보는 것이다.
    진리에 대해서 상대주의자들은 성경에 존재하는 것과 같은 이러한 절대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다.

    다원론은 궁극적인 실재와 같은 그 이상이 있다고 본다. 이것은 다양한 그룹들(민족적인, 종교적인 그리고 사회적인)이 그들이 비록 큼 사회 속의 멤버라 할지라도 그들 자신의 독특함을 유지하려는 아이디어를 갖는다.
    이 다원론자들은 모든 종교는 하나님을 향한 개인의 논점은 동등한 가치라고 믿는다. 다원론은 단지 구원에 대한 의미만을 제공하는 믿음이나 어떤 한 종교의 아이디어를 경멸하고 있다.

    초등부들에게 주는 영향
    대부분의 초등부들은 기독교의 궁극적인 진리와 상대주의, 다원론에 대해 판단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 즉 무엇이 진리이며 비진리인지를 파악하는 일에 관심이 없다.
    그러나 이러한 사상을 그들이 깨닫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생각하는 것과 행동에 크게 영향을 준다. 여기서 여러분이 가르치는 초등부 어린이들로부터 이러한 사상에 어떻게 맞서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한 두 가지 예를 들고자 한다.

    첫째, 창희와 철민이를 생각해 보자. 창희는 돈으로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철민이는 그렇지 못하다. 철민이는 창희로부터 장난감을 훔치고 그 자신에게 말하기를 “괜찮아, 창희는 많은 장난감을 가지고 있고 난 오직 두 개 정도 밖에 없어. 창희는 그것을 결코 다시 갖고 싶어 하지는 않을 것이고, 만일 다시 갖고 싶으면 그의 부모님은 또 다른 것을 창희를 위해서 사 줄꺼야.” 철민이는 그의 행동에 성경에서 “도둑질 하지 말라.” 라고 한 진리를 결코 적용시키지 않고 그의 상황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둘째, 민아를 생각해 보라. 선교에 대한 공과시간에 그녀는 손을 갑자기 드는 것이었다. 무슨 일인가를 민아에게 물었을 때 “우리 교회가 선교에 대해 돈과 모든 노력을 하는 것이 낭비의 시간이 아닌가요? 우리가 선교사를 보내는 모든 나라들은 그들 자신의 종교를 가지고 있어요. 왜 우리는 그들로 그들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하지 않나요? 왜 그들을 기독교로 개종하도록 하려는 거죠?” 라고 질문을 하는 것이었다. 민아는 이러한 생각을 하게끔 한 사사은 모든 종교들이 동등하며 아무도 진리의 존재에 대해 절대적 기준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것으로부터 기인한다. 그녀는 요한복음 14장 6절의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에서 예수님이 주장하는 강한 메시지를 이해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


    초등부들이 진리를 알도록 인도한다.
    주 예수님은 어떤 믿는 유대인에게 말하기를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32) 라고 하였다. 만일 우리가 인도한 초등부들이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의도하는 진실한 삶을 살도록 한다면, 그들은 진리로써 그 분의 말씀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여기에 여러분이 오늘의 초등부들에게 접근할 때 실천할 3가지 원리가 있다.

    1. 문제가 존재함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이것을 사용하는 데 똑같은 장소가 아니다. 여러분의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 특별히 교회 밖의 가정으로부터 온 어린이들- 진리로서 성경을 자동적으로 받아들일 것으로 믿지 말아야 한다. 세속적 생각을 고려하는 기사나 많은 책들을 읽고 연구할 시간을 가지라.

    2. 초등부 어린이들에게 진리로써 성경을 받아들이도록 도우라.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쓰였으며, 누구에 의해 설명되어 졌는지 어떻게 성경이 수 세기를 통해서 정확하게 보존되어 질 수 있었는지에 대해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책을 제공해 주라.
    성경을 인증하는 역사나 고고학, 과학에 있어서 어떻게 발견했는지를 자세히 다루는 공과를 계획하라. 많은 좋은 자료들은 여러분의 계획을 돕는 데 유용하다.

    3. 초등부들이 하나님을 알도록 가르치라.
    여러분의 초등부들이 하나님을 알게 하는데 돕는 성경공과를 사용하라. 그 분이 본질, 그 분의 방법, 인간을 위한 그 분의 사랑, 하나님이 그의 자녀를 보호하는 사실과 그 분의 계획을 제시해 줌으로써 그가 가진 모든 명령이 자극하도록 그들에게 보여주라. 어린이들이 그 분을 알고 그 분의 사랑을 경험할 때에 그분의 말씀에 대한 의심이 약해지게 될 것이다. 그들은 진리를 알게 될 것이고 진리는 그들을 자유하게 할 것이다.


    자녀들은 매일 매일 사랑과 소망, 평안을 가르치기 위해 보냄 받은 하나님의 사도다. -제임스 러셀 로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