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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부 <하나님이 나를 아세요> 5-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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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CEF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918회   작성일Date 10-06-14 13:49

    본문

    하나님이 나를 아세요
    엘렌 비버

    유치부교육 - 전능하신 하나님이 개개인의 삶에도 세심하게 간섭하신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동시에 개개인의 삶에도 세심하게 간섭하신다는 것을 어른이 이해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 같은 사상을 어떻게 유치부 어린이의 눈높이로 맞출 수 있을 것인가? 어린이의 교회학교 교실에서 직접 열리는 가상의 캠핑 여행보다 나은 것은 없을 것이다.

     ○ 성경 : 시편 127:2하, 147:4, 마 10:29, 31하 (손쉽게 참고하기 위해 “예수 사랑하심은” 찬송과 함께 이 구절들을 8×13cm 카드에 복사해 둘 수 있다.)
     ○ 재료
    - 천정에 붙일 수 있는 “야광별”
    - “캠프파이어” 불을 붙이기 위한 막대와 붉은 색, 노란색의 휴지, 작은 돌들로 이루어진 원형.
    - 가짜 새 둥지와 “참새”
    - 찬양 가사를 볼 수 있도록 플래시 불빛(선택적)

     ○ 준비
    1. 만약 불을 끈 후에도 실내가 여전히 환하면 천이나 담요로 창문을 가려 어둡게 한다.
    2. 돌로 원형을 만든다.
    3. 돌 위의 천정에 별들을 붙인다.
    4. 막대를 교실 이곳저곳에 흩어 놓아 어린이들이 당신과 함께 찾아 올 수 있도록 하라.
    5. 당신이 학급 안에서 “불”을 지필 장소에서 멀리 떨어진 구석에 새 둥지를 숨겨 둔다.
     새를 땅바닥에 놓아 마치 둥지에서 떨어진 것처럼 꾸미라.

    학급시간
    오늘 가상의 캠핑 여행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해요. 바닥에 있는 막대들이 보이지요? 그것들은 캠프파이어를 할 때 사용할 거예요. 불을 지필 수 있도록 함께 막대들을 모아 돌무더기 안에 넣도록 할까요? (어린이들이 막대를 모을 때 휴지를 구겨 “불”을 붙일 곳에 두라.)
    이번 캠핑 여행은 아주 특별한 것이 될 거에요. 왜냐하면 이번 여행에서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알고 계시며 아주 놀라운 방법으로 여러분들을 돌보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에요. (어린이들이 막대를 쌓는 것을 도와주고 “불”을 붙인다.) 이제 캠프파이어가 시작되었으니 다함께 둘러앉도록 해요. 이제 어두워질 것이고 별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거예요. 하나님께서 별에 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들어보세요. “저가(하나님이)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 도다”(시 147:4) 하나님은 그 많은 별들의 이름을 모두 다 알고 계시다고 말씀하고 계셔요. (불을 끄고 어린이들이 천정에 붙어 있는 별들을 보게 하라.)

    우리의 위대하신 하나님이 별들을 만드시고 각각의 별에 이름을 붙이시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하나님께서 별에 어떤 이름을 붙이셨을까요? (어린이들이 별의 이름을 지어 부르도록 하라.) 제가 불을 다시 켤 테니까 다 함께 이 구절을 말하도록 해요. “저가 (하나님이)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 도다.” 하나님은 그분이 만드신 별들을 돌보시고 또한 그분의 자녀들을 돌보세요. 만약 하나님께서 하늘의 있는 무수한 별들을 다 알고 계신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이 여러분의 이름도 알고 계신다고 생각되나요? 그래요. 하나님은 알고 계세요. 성경은 여러분이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은 여러분의 이름을 알고 계시고 여러분을 매우 사랑하세요.

    밤이 벌써 깊었어요! 캠프파이어 주변에서 잠이 들 시간이에요. 여러분 각자가 눕고 싶은 장소를 찾아보세요. (어린이들이 장소를 정하도록 두라.) 아주 좋아요. 성경은 여러분이 자는 것에 대해서도 말씀하고 계세요.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세요.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도다” (시 127:2) “사랑하시는 이”란 말은 “사랑을 받는 이”라는 뜻이에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휴식의 밤을 주신다는 말이에요. 제가 이 구절을 다시 한 번 읽어 드릴게요. 그러고 나서 함께 말하도록 해요.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도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돌보고 계세요.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나쁜 행동을 위해 돌아가셨다는 것을 믿고, 여러분의 죄에서 구원해 달라고 그 분께 요청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어요. 하나님은 그렇게 해주실 것에요. 그 분은 여러분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 주실 것이고 여러분은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될 거에요.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도와주시고 영원히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예요. 제가 다시 불을 끌 테니깐 여러분은 별을 쳐다보도록 해요. 그러면 제가 찬양을 불러 드릴게요.

    (“예수 사랑하심은” 찬송을 부른다. 잠시 동안 조용한 시간을 가지도록 허락한 후 다시 불을 켠다.) 좋은 아침이에요. 여러분! 새날이 밝았어요. 자, 이제 새를 보러 갈까요? 함께 가서 어떤 새가 있는지 볼까요? (어린이들이 당신을 따라 학급을 돌며 새를 찾도록 하라. 새를 찾아다니면서 이따금씩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내도록 하라. 미리 숨겨 놓은 새 둥지를 발견한 것처럼 행동하라.)

    이것 보세요! 여기 둥지에서 떨어진 아기 새가 있어요. 함께 모여 이 새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새를 집어 들고 어린이들은 당신의 주위에 앉힌다. 어린이들이 아래의 질문에 답하게 하라.)
    ■ 이 아기 새가 다쳤을 까요? (예)
    ■ 이 새는 왜 중지에 있지 않을까요? (아마도 밖으로 떨어졌을 것이다.)
    ■ 이 아기 새가 왜 둥지 밖으로 떨어졌을까요? (나는 법을 배우는 중이었을지도 모른다.)
    ■ 이 새는 떨어지면서 어디를 다쳤을까요? (날개가 부러졌을 수도 있다)

    하나님은 그 분이 만드신 작은 새도 돌보실까요? 저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는 것을 알아요. 성경은 참새 한 마리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해요. 그리고 하나님은 여러분이 많은 참새보다 더욱 귀하다고 하셨어요. (마 10:29와 31을 보라)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말해 줄게요. 그러면 여러분도 따라서 할 수 있을 거예요. “하나님은 내가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고 말씀하세요.” 함께 할 수 있겠지요? (당신이 작은 참새를 다시 둥지로 넣는 동안 함께 반복하라.)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신 가장 중요한 존재에요.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가장 특별한 피조물로 아끼셨어요. 예수님은 사람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심으로 그들을 구원하고자 하셨어요.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들이 넘어지고 다치는 것까지도 다 알고 계세요. 여러분은 떨어져서 생긴 아픈 상처 자국이 있나요? (어린이들이 보여주도록 하라.) 하나님은 여러분이 다친 부분도 다 알고 계세요. 하나님은 그런 상처가 잘 나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밴드”를 붙여 주세요.

    여러분은 오늘 우리가 캠핑 여행에서 하나님에 관해 배운 것들을 기억할 수 있나요? 별들을 보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이름을 모두 알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나게 해줘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별들의 이름까지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여러분이 밤에 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또 여러분이 다쳤을 때 빨리 낫게 도와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원하세요. 그리고 하나님께 대하여 여러분은 별이나 새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존재에요.

    이제 우리의 캠핑 여행을 마쳐야 할 시간이 되었어요. 불을 끄기 전에 모두 손을 잡고 캠프파이어 주위에 둥글게 모여 “좋으신 하나님”을 함께 찬양해요. (적절한 가사를 넣어 찬양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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