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반복, 반복, 반복> 1993.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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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반복, 반복
- 베티 죤슨
“미취학 아동들은 반복이 필요합니다.” 라고 유치부 사역자인 플로리다 주 오비도 출신의 다이안 폼로이씨가 말한다. “가능하면 같은 기복적 진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해 주세요.” 라고 다이안씨는 제안하나다. “예를 들면, 같은 진리에 모든 초점을 맞추면서, 노래와 성경구절과 이야기를 가르칩니다. 시각자료와 율동과 공작과 관찰게임이나 숙제로 보강시켜 줍니다.”
“유치부생들에게 반복학습용 시각자료를 준비할 때, 반드시 화면에 투명한 자기접착성 플라스틱으로 덮거나 얇은 판으로 자료들을 덮으세요. 여기에 당신의 수업 중에 반복하는 요소를 흥미롭게 만드는 다이안의 두 가지 생각을 소개한다.
노란 포스터판을 배경을 사용한다. 구름 속에 가린 천국의 윤곽을 검정 붓펜으로 그린다. 자기 접착성의 투명 플라스틱으로 덮는다. 예수님, 검은 마음, 생명책, 교회, 달 양초, 천사, 금으로 만든 거리, 생명나무, 눈물로 얼룩진 슬픈 얼굴등의 그림들을 색칠하고 오린다. 판의 뒷면에 작은 그림들을 테이프로 붙인다.
■ 교수법 : 천국에 관한 내용을 소개할 때 그림들을 치우며 한 번에 하나씩 이야기한다.
수업이 주어진 대로 적당한 장소를 붙인다.
■ 연습게임 : 어린이들이 질문에 맞게 대답했을 때 그들에게 천국판의 뒷면에서
그림 하나를 떼어 천국의 “안”이나 “바깥”에 붙이게 한다.
■ 공작 : 노란 종이에 천국의 윤곽을 그리고 잘라낸다. 파란 종이 위에 풀로 붙인다.
각 어린이에게 그림 세트를 주고 색칠하여 오리게 한다.
어린이들에게 적당한 위치에 그림들을 붙이게 한다.
그들에게 왜 그림들을 그 위치에 붙였는가를 말하게 한다.
■ 방법 : 손, 발, 눈, 입, 귀, 심장, 머리(마음을 대표함) 그림들을 오려낸다.
자기 접착성의 투명 플라스틱이나 얇은판으로 덮기 전에 마분지위에 올려놓는다.
그림을 잘라내어 풀이나 테이프로 아이스크림 막대위에 붙인다.
■ 노래 : “조심해”(구원찬송7장) 어린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다른 신체부위들을
사용하는 데 좋은 방법과 나쁜 방법들을 토의한다.
즉, 먹는 것, 말하는 것, 가는 장소, 손으로 행하는 일등을 주의하게 한다.
■ 이야기방법 : 창세기3장에서 하와가 유혹에 바진 모습을 묘사할 때 하와의 귀와 눈과
발과 손과 입의 사용에 관련된 그림들을 사용한다.
■ 공작 : 어린이들이 그들 자신의 신체그림들을 만들어서 아이스크림 막대위에 붙이거나
맨 위에 “조심해”라는 글을 붙인 모빌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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