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의 말
- 로버트 쵸운2세


어린들의 노력과 발달을 인정하라. 성적이나 업적을 강조하지 말라.
어린이의 노력과 발달만을 강조하라. 어린 시절에는 과정이 결과보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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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위 사람인 요셉은 그의 재산을 팔아 그 돈을 사도들에게 내 놓았고 사도들은 그를 격려의 아들인 바나바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새로 개종한 바울이 의심 많은 제자들과 합하려 애쓰자 바나바가 그를 대신해 변호했다. 예루살렘교회가 바나바를 안디옥의 그리스도인들을 살풉?위해 파송했을 때 “그는 기뻐하였고, 그들을 격려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행 11:23~24) 그는 바울을 계속해서 격려했고 그의 친 조카인 요한 마가를 위해서도 그리하였다. 누구나 격려 자가 필요하다! 당신은 당신의 학생들에게 바나바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어린이들을 섬길 때 우리의 언어는 훈련되어야 하며, 거칠어서는 안 된다. 당신의 어린이들을 격려하는 다음과 같은 7가지 지침이 있다.

1. 어린이들을 존중하며 다루라. 각 어린이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2. 어린이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하나님은 각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셨다.
    학생의 행동이나 성적에 따라 사랑을 주거나 수용하려 하지 말라.

3. 각 어린이의 긍정적인 면만을 보라. 긍정적인 면을 찾아 이야기해주어라.
    용기를 잃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삼가라. 또한, 부정적인 얼굴 표정이나 몸짓을 피하라.

4. 긍정적인 기대를 하라. 우리는 어린이들에 대한 우리의 기대를 바꿈으로서 행동이나 자아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당신이 어린이들을 신뢰하고 있는 것을 어린이들이 알게 하라.

5. 어린이들의 노력과 발달을 인정하라. 성적이나 업적을 강조하지 말라. 어린이의 노력과 발달만을 강조하라.
  어린 시절에는 과정이 결과보다 중요하다.
  공작이나 연극 같은 성경악습활동을 할 때, 변화된 태도나 행동에 목적을 두는 것이 상을 받는 결과보다 중요하다.
    어린이의 성장을 격려하라.

6. 당신의 어휘나 문장에 수식어를 붙이지 말라. 한 손으로 주지도 말고 다른 손으로 받지 말라.

7. 격려하는 말을 충분히 사용하라.
    적어도 한번의 격려의 뼈?하지 않고서는 어린이를 수업이나 클럽 프로그램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하나님의 은총으로 어린이들을 키우며 그들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라!

“선한 말은 꿀 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16:24)
 당신은 다음의 보기들을 읽고 스스로와 자신의 가르치는 사역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1. 수용을 표시하는 표현들을 사용한다.
 ■ 나는 네가 하는 것이 마음에 든다.
 ■ 네가 우리 반에 와서 기쁘다
 ■ 너는 이것이 즐겁지 않은 것 같구나 다른 것을 골라보자
해서는 안 될 말
 ■ 딴 애들처럼 할 수 없니?
 ■ 뭐가 문제야?


2. 자신감을 보여주는 표현들을 사용한다.
 ■ 너는 그것을 해낼 거야 나는 네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 이것은 힘든 작업이야 그렇지만 내가 최선을 다할거라는걸 알아
 ■ 너는 열심히 하는구나
해서는 안 될 말
 ■ 너는 반에서 가장 느려. 이정도로는 결코 끝내지 못할 거야


3. 기여도와 장점과 존중에 초점을 맞추는 표현들로 사용하라.
 ■ 네가 우리 노래의 가사를 기억하다니 고맙구나.
 ■ 물건들을 모두 치워줘서 고맙다
 ■ 너는 우리 반을 정다운 장소로 만들어 놓는구나.
해서는 안 될 말
 ■ 네가 그린 개는 소 같다 다시 그려라


4. 노력과 발달을 인정하는 표현들을 사용한다.
 ■ 네가 오랫동안 그것에 대해 생각한 것을 알겠다.
 ■ 너는 앉아서 이야기를 듣는 법을 아는구나.
 ■ 네가 해낸 것을 봐 너는 그 과정을 마쳤어
해서는 안 될 말
 ■ 아직도 못 끝냈어? 너는 그것도 배우지 못했니?

 우리의 언어로 어린이를 훈련시킬 수도 파괴시킬 수도 있다. 우리는 글자 그대로 미래의 어린이를 만들 수도 망칠수도 있다. 나는 코네티컷주의 브릿지포트시에 있는 교회의 많은 선생님들을 기억한다. 그들은 나를 격려하고 도전을 주고 훈계하고 가르치고 훈련시키셨다. 오늘날 나는 되돌아보건대 하나님께서 나를 믿음 안에 시우시기 위해 그 선생님들을 사용하셨음을 안다.

                                                                            DC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