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연극하는 시간> 94. 3-4 베티 존슨

어린이들 속에는 계속 끊임없이 움직이려는 욕구 때문에 해동 학습에 있어서 창조적인 답안이 될 수 있다. 유치반에서 드라마를 한다고 했을 때, 이러한 집단 놀이는 4세와 5세의 특징이므로 활용가치가 있다고 본다. 만일 당신이 어린이들의 활동을 이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들 스스로 빨리 자신들의 극을 만들려고 할지도 모른다. 그저 배역을 맡게 하기 보다는 어린이들에게 성경의 인물이 사실인 것을 느끼도록 하는 좋은 방법이 있는가? 어린 아이들의 움직이려는 본능적인 욕구로 인하여 행동 학습은 창조적인 해답이 된다.

어린이들이 줄거리를 듣고 난후 극적인 역할극을 계획하도록 돕는다. 다음과 같이 마하도록 한다. "이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든다면, 어떤 사람들이 필요할까?" (인물의 이름을 말하게 한다.) "이 사람들이 무엇을 입어야 할까?" (어린이들이 간단한 의상을 생각해 내도록 한다.) "그리고 어떤 장소가 필요할까?" (어린이들이 강, 우물, 도시, 언덕과 같은 장소를 말하게 하고 그들이 교실 어디에 위치할까를 결정하게 한다.) 성경의 인물들이 말하고 행동했을 법한 것들을 어린이들과 의논한다. (다음을 참고한다.)

---------------------------------------------------------------------
인물 - 아기 모세, 어머니 요게뱃, 아버지 아므람, 누나 미리암, 형 아론, 공주
장소 - 집, 강
대화
소품 - 바구니, 스카프, 실로 만든 수염, 터번, 모자, 왕관, 목걸이
---------------------------------------------------------------------

이야기가 끝날 때 마다 여러분은 드라마를 이용할 기회를 갖는다. 예를 들면, 홍해를 건너는 것은 연기와 몸짓과 소리 효과와 간단한 소품 등으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이야기를 생생하게 만든다. 마치 산이 저편 양쪽에 높이 솟아 있는 것을 보고(몸짓), 사악한 왕과 병사들이 모세와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 갈라진 바다를 배경으로 하여 전차와 말 달리는 소리를 듣는 것처럼 행동한다. 다리도 없고, 배도 없고 걸어서 건너기는 물이 너무 깊다.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이었나요? "가만히 있어라. 주님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다." 모세는 바다 위로 그의 지팡이를 든다. 밤새도록 바람이 분다. 어린이들이 이 소리 효과를 내도록 한다.
아침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른 땅 위를 건넌다.(어린이들이라 할지라도 바다 밑의 땅이 마를 수 있는 것을 의심하면,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성경에서 인용한다. 백성들이 건너 후에 드라마 이상의 것이 있었다. 모세의 누이 미리암이 찬송으로 여자들을 인도한 것이다.)
어린이들이 종이 꼭두각시 인형으로 이야기의 부분을 다시 말하도록 한다. 사람들이 놀라 바닷가에 서 있을 때 "모세"로 하여금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시킨다. "가만히 서서 준미의 구원을 보라." "미리암"을 나타내는 꼭두각시 인형으로 하여금 찬송을 인도하게 한다. "오 하나님께 감사드리세" 혹은 "주님을 찬양하라"등. 이것은 찬양 인도 팀에게 이상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 다음 주의 것을 예습할 때,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이뤄지는 것을 기쁘게 듣게 될 것이다. "걱정하지 말아요, 가만히 있어, 주님이 당신을 위해 싸우실 거야."
연기를 통한 노래가 부과적인 극적 놀이를 제공해 줄 수 있다. "모세는 어떻게 흥해를 건넜나요?" (어린이를 위한 구원찬송 92). 노래하기에 앞서 노랫말을 어린이들과 생각해 본다. 일부 어린이가 "모세가 걸었어. 그가 옳았어!" 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모세는 걸었지만 물위를 걸은 것은 아니다. 당신은 차이점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 그들은 물위를 건넌 것이 아니라, 마른땅 위를 걸었다.
의자가 있는 교실 안에 "배"를 설치하고 여러분과 모두가 "배안에서" 노래 부를 때 어린이들에게 동작을 하게 한다. 의상과 소품이 사용된다면, 그들은 생생한 상상력을 가진 네 살과 다섯 살로 유지되게 해야 한다. 그들은 이야기의 인물로 연기를 하면서 음악이 있는 활동을 즐긴다.
게임 활동에 느린 일부 어린이들은 모두가 보도록 하는 활동 "그림을 그려라" "그것을 보여주라" 등에 잘 응할 것이다. 수줍음을 타는 어린이들도 꼭두각시 인형을 통해 말할 수 있다면 자주 참여할 수 있다. 어른들은 극이 느슨해진 것을 알지만, 어린이들은 그렇지 않다. 극은 그들의 작업이요, 학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인 것이다! DC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