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의 정화작용 (딤전4:5)

  한 선교사가 아프리카 원주민들에게 성경공부를 가르치고 있었다. 그 성경공부를 위해 그 선교사에게 전도받은 한 여인이 계속 참석했다. 그런데 선교사가 그 여인에게 가르친 것에 대해 질문해 보면 하나도 대답을 하지 못해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 같아 그 선교사는 실망했다. 그러나 그 여인은
  "자꾸만 잊어버려도 말씀을 들을 때 자신이 깨끗해 지는 것 같아서 계속 나옵니다."고 했다.


2. 주님께 드려라. (요6 : 1~12)

  인도의 한 거지가 길가에 앉아 구걸을 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릇에 쌀 얼마를 놓아주고 가거나 돈을 쥐어 주었다.
  어느 날 큰 행렬이 지나가고 있었다. 왕자의 행렬인 것을 안 거지는 금화를 주리라 기대했다. 그러나 그 왕자는 오히려
 "네 그릇에 있는 그 쌀을 내게 다오" 했다.
 "그럴 수 없어요. 이건 제가 가진 전부예요."
 "내게 다오"
 "안돼요. 이 쌀을 드리면 저는 먹을 것이 없어요."
  세번째 요청을 받고 거지는 쌀 세톨을 왕자에게 드렸다. 그러자 왕자는 자루에서 금화 세 닢을 거지의 손에 쥐어주었다.
  거지는 금화를 보고
 "아, 내가 왜 왕자님 손에 이 그릇의 쌀 전부를 드리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했다.


3. 그리스도 영접 (요 15 : 5)

  어떤 어린이가 칠판에 0000000000....... 을 계속 써가고 있었다. 그때 천사가 그 어린이 뒤에 서서 왼쪽 앞에 1을 덧붙여 주었다.
  1이 없는 0은 무의미하고 헛수고하는 것일 뿐이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영생이 시작될 때 여러분의 선행이 상급을 받게 된다.


4. 전도 (롬 10 : 13)

  어떤 인도의 종교서적 도부장수가 책을 들고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그 아들의 죽음에 대해 설명을 시작했다. 구경꾼들 중의 하나가
 "언제 그런 일이 있었소?" 라고 물었다.
 "한 이천년 전 쯤의 일이오." 라고 대답하자 그 구경꾼은
 "누가 그런 사실을 덮어 두었소?" 라고 물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듣지 못해 못 믿는다.